거의 다 마실때쯤 컵바닥이나 대접바닥에 가라앉은 검은가루가 보여서 숟가락이나 손가락으로 만져 보니 흙의 느낌으로 꺼끌거리더군요.
저는 제가 예민한걸까?라며 그래도 흙을 가라앉히며 조심히 먹으며 1통을 다 먹었습니다.
저번달에 다른 온라인쇼핑몰에서 '볶은보리가루 1kg 보리쉐이크 유기농 선식' 즉 미숫가루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.
그 보리가루 1봉지를 다 먹는 동안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한 흙가루가 없었어요. 제가 예민한게 아니었어요.
참고 바랍니다.